'신랑수업' 결혼 D-1 심형탁, 예비 처가는 120년 사업체···'♥사야' 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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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장인어른이 운영하는 국수 공장을 찾았다.
2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결혼식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간 심형탁, 사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방송 당시 결혼 하루를 남겨두고 예비 아내 사야를 화나게 했다.
이어 심형탁은 결혼식 비용을 전담 부담하는 장인어른을 찾아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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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배우 심형탁이 장인어른이 운영하는 국수 공장을 찾았다.
2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결혼식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간 심형탁, 사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방송 당시 결혼 하루를 남겨두고 예비 아내 사야를 화나게 했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일주일 먼저 일본에 도착했던 사야. 이유는 심형탁이 일본어를 하지 못해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심형탁은 와중에 도쿄에서 온갖 게임기를 사와서 사야를 화나게 했다.
사야는 화를 꾹꾹 참아서 "열심히 하자, 결혼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결혼식 비용을 전담 부담하는 장인어른을 찾아 인사했다. 장인은 120년 된 4대 째 가업으로 이어 받는 지역 명물 국수 공장을 운영 중이다. 심형탁은 예비 5대 사장으로 낙점, 모두를 부러움에 빠지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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