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 "폭염 대비 안전대책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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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춘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이 폭염 상황에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제 폭염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일상을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당장 올해만이 아닌 중장기적으로 폭염피해를 낮추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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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춘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이 폭염 상황에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제 폭염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일상을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당장 올해만이 아닌 중장기적으로 폭염피해를 낮추는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이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40도’ 무더위를 기록한 2018년 203명을 비롯해, 2019년 97명, 2020년 49명, 2021·2022년 각 54명 등이다. 2023년은 지난달 말까지 53명을 기록했다.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자도 지난 2018년 4명, 2020년 1명, 2021년 4명 등 발생하고 있다.
박 위원장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군별 ‘무더위쉼터’는 편차가 크다. 원주시가 305곳으로 집계됐고, 태백시 14곳, 인제군 13곳, 철원군 23곳, 양구군 35곳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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