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응급실 폭행까지...주취폭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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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의료진과 경찰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서귀포의료원에서 의료진을 폭행하고, 지난달 14일에는 쓰레기 투기를 단속하는 자치경찰을 때린 혐의 등으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한달간 모두 8건의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지만,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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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의료진과 경찰을 폭행하는 등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6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서귀포의료원에서 의료진을 폭행하고, 지난달 14일에는 쓰레기 투기를 단속하는 자치경찰을 때린 혐의 등으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한달간 모두 8건의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지만,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2) 새벽 4시쯤 제주시내 한 빌라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된 차량으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3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동부경찰서, 제주소방서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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