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양희은 “내 노래 비결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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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양희은, 자신의 노래 비결을 ’집밥‘으로 꼽았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양희은, 성시경 나이 차 뛰어넘는 우정 관계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가요계에서 나이 27년 차를 뛰어넘고 깊은 우정을 유지해오고 있다. 양희은은 그간 집밥을 열심히 하면서, 외식을 거의 안 하고 식단 관리를 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동료들한테 내가 지금까지 활동하고 노래하는 비결은 집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내 집밥이 나는 맛있다”라고 전했다.

양희은, 성시경은 평소 집에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공통 코드를 가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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