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튼 태풍 카눈..."일본 진로 가능성"
제주방송 김동은 2023. 8. 2.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제주가 아닌 일본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모레(4)쯤 태풍이 북상 경로를 크게 틀면서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예측대로라면 제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든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인명피해와 함께 2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제주가 아닌 일본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모레(4)쯤 태풍이 북상 경로를 크게 틀면서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예측대로라면 제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시속 2킬로미터 수준으로 정체하면서 변수가 많은 상황이라며 향후 진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의 영향권에 든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인명피해와 함께 2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