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직문] 부상으로 뮌헨에 탈락하는것 지켜봤던 마르키뉴스, "다시 목표는 UCL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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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마르키뉴스가 올 시즌 목표도 우승이라고 밝혔다.
마르키뉴스는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각오에 대해 "내일 경기는 높은 수준의 상대를 맞아 경기하는 것이기에 잘 준비해야 한다. 매 경기, 매주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속해서 강한 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강한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르키뉴스는 직전 시즌 16강에서 경기 중 부상으로 팀이 FC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는 것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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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센터백 마르키뉴스가 올 시즌 목표도 우승이라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 FC는 오는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3/24시즌을 대비한 전북 현대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마르키뉴스는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각오에 대해 "내일 경기는 높은 수준의 상대를 맞아 경기하는 것이기에 잘 준비해야 한다. 매 경기, 매주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속해서 강한 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강한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르키뉴스는 직전 시즌 16강에서 경기 중 부상으로 팀이 FC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는 것을 지켜봤다. 마르키뉴스는 "불행하게도 작년에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매년 우승을 목표로 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길은 긴 길이기에 우리는 강인한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 집중하고 좋은 훈련을 하고 좋은 태도를 갖추고, 좋은 호흡을 맞춰서 결정적인 경기에 잘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마르키뉴스와의 일문일답이다.
Q. 마르키뉴스의 각오.
▶내일 경기는 높은 수준의 상대를 맞아 경기하는 것이기에 잘 준비해야 한다. 매 경기, 매주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계속해서 강한 그룹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강한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Q. 2022년 방한해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 때 어땠는지.
▶그 때 두 경기를 치렀는데. 좋은 경기였고 효율적인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한국과의 경기는 정말 좋은 경기였다. 한국 선수들은 정말 좋은 선수들이고, 한국 축구는 매우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월드컵 전의 경기로 아주 좋은 경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Q. 직전 시즌 16강에서 경기 중 부상으로 팀이 FC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는 것을 지켜봤다. 팀이 그렇지만 본인도 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갈망이 더 클 것 같다.
▶불행하게도 작년에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매년 우승을 목표로 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길은 긴 길이기에 우리는 강인한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 집중하고 좋은 훈련을 하고 좋은 태도를 갖추고, 좋은 호흡을 맞춰서 결정적인 경기에 잘 해야 한다.
Q. 전북에는 훌륭한 브라질 선수가 많다. 내일 경기를 앞두고 만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는지.
▶전북에 있는 브라질 선수들을 만났고, 사진도 찍었다. 일단 두 팀이 경기에 임하는 성격은 다르다. 파리는 프리시즌, 전북은 시즌 중이다. 그래도 흥미로운 경기가 전망된다. 주말 경기를 앞두고 있어 모든 (브라질) 선수들이 경기를 뛸지는 모르겠다. 두 팀 모두에 목적은 다르지만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 입장에서 주말 경기를 앞두고 있는 측면에서 좋은 (스파링)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국민들이 얼마나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지 느낄 수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가오는 시즌에 우리 팀을 많이 응원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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