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역전 골에 춤추고‥'첫 16강에 눈물 쏟고'

김태운 2023. 8. 2.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월드컵 사상 첫 승과 첫 16강 진출을 동시에 일궈낸 선수들이 있습니다.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월드컵 사상 첫 승과 첫 16강을 일궈내고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여자월드컵 사상 첫 승과 첫 16강 진출을 동시에 일궈낸 선수들이 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1승 1패의 이탈리아와 1무 1패의 남아공.

조별리그 최종전인데요.

남아공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후반엔, 절묘한 패스에 이은 역전 골까지!

아프리카 특유의 춤 세리머니까지 보여줍니다.

그런데 7분 뒤 실점으로 다시 2 대 2 동점!

남아공은 반드시 이겨야만 16강이 가능한데...

후반 추가 시간..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이 세리머니는 학인가요, 사마귀인가요?

결국 16분의 추가시간을 버텨내 남아공 선수들.

월드컵 사상 첫 승과 첫 16강을 일궈내고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

셀틱과 스페인 빌바오의 프리시즌 경기.

첫 선발 기회를 얻은 권혁규에..

오현규는 팀의 역전 골 도움을 기록합니다.

여기에 데뷔골을 터뜨릴 뻔했던 양현준까지!

사흘 뒤 리그 개막인데요. 다들 잘 될 것 같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고무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고무근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0337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