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역전 골에 춤추고‥'첫 16강에 눈물 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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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사상 첫 승과 첫 16강 진출을 동시에 일궈낸 선수들이 있습니다.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월드컵 사상 첫 승과 첫 16강을 일궈내고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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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여자월드컵 사상 첫 승과 첫 16강 진출을 동시에 일궈낸 선수들이 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1승 1패의 이탈리아와 1무 1패의 남아공.
조별리그 최종전인데요.
남아공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후반엔, 절묘한 패스에 이은 역전 골까지!
아프리카 특유의 춤 세리머니까지 보여줍니다.
그런데 7분 뒤 실점으로 다시 2 대 2 동점!
남아공은 반드시 이겨야만 16강이 가능한데...
후반 추가 시간..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이 세리머니는 학인가요, 사마귀인가요?
결국 16분의 추가시간을 버텨내 남아공 선수들.
월드컵 사상 첫 승과 첫 16강을 일궈내고 뜨거운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
셀틱과 스페인 빌바오의 프리시즌 경기.
첫 선발 기회를 얻은 권혁규에..
오현규는 팀의 역전 골 도움을 기록합니다.
여기에 데뷔골을 터뜨릴 뻔했던 양현준까지!
사흘 뒤 리그 개막인데요. 다들 잘 될 것 같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고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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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고무근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0337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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