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지역본부 “자립 준비 청년 응원”

안영록 2023. 8. 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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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치호‧이하 캠코)는 2일 자립지원청년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코 충북지역본부에서 있은 전달식에는 이치호 충북지역본부장과 노봉연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과 소속 자립지원청년 대표 5명 등이 참석했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청렴반려나무 나눔 외에도 유휴 국유지 활용 치유정원 프로그램, 지역대학 현장실습생 멘토링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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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치호‧이하 캠코)는 2일 자립지원청년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코 충북지역본부에서 있은 전달식에는 이치호 충북지역본부장과 노봉연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과 소속 자립지원청년 대표 5명 등이 참석했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2일 자립 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고자 청렴반려나무와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사진=캠코 충북지역본부]

기부금은 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의 긴급 생계 지원을 위해 쓰인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청렴반려나무 48그루도 함께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와 응원을 보탰다. 이 나무는 캠코 직원들이 직접 공기정화식물 화분에 각자의 ‘청렴다짐’ 팻말을 꽂아 5주간 양육한 것이다.

이치호 캠코 충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 상생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청렴반려나무 나눔 외에도 유휴 국유지 활용 치유정원 프로그램, 지역대학 현장실습생 멘토링을 지속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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