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로 와! '2억 5900만 파운드 스타' 영입 위해 최종 보스 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영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PSG는 지난 2017년 AS모나코에서 음바페를 영입할 때 1억 8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더선은 프랑스 언론 레키프의 보도를 인용해 '보일리 구단주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 PSG는 공식적인 제안을 받길 기대한다. PSG가 음바페를 밀어내려는 상황에서 첼시의 돌진을 볼 수 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2억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영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까지 나섰다.
영국 언론 더선은 2일(이하 한국시각) 'PSG는 첼시에서 음바페에 대한 입찰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23~2024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자유계약(FA) 자격으로 이적을 바라고 있다. 반면, PSG는 음바페를 공짜로 내보낼 마음이 없다. PSG는 지난 2017년 AS모나코에서 음바페를 영입할 때 1억 8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전 세계가 음바페의 움직임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음바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알 힐랄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 힐랄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적료 2억 59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선은 프랑스 언론 레키프의 보도를 인용해 '보일리 구단주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 PSG는 공식적인 제안을 받길 기대한다. PSG가 음바페를 밀어내려는 상황에서 첼시의 돌진을 볼 수 있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2억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서정희 “故 서세원 잘못 없어..스스로 순종했던 과거 후회” (동치미)
- [종합]'소주왕' 박재범, '천억 정도 벌었냐' 질문에 "그 정도는 안된다!" 웃음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사유리 “‘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감시..대답 없으면 경찰 신고” (주간외노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