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과기인상에 김윤희 교수

2023. 8. 2.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8월 수상자로 김윤희(사진) 경상국립대 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효율과 안정성 높은 유기반도체 소재 원천기술을 개발해 유기 태양전지 등 차세대 전자소자 상용화 가능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팀은 기존 풀러렌(탄소로만 구성된 분자)이 아닌 이량체(두 개 분자가 결합한 물질) 비풀러렌계 소재를 설계·합성해 유기 태양전지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8월 수상자로 김윤희(사진) 경상국립대 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효율과 안정성 높은 유기반도체 소재 원천기술을 개발해 유기 태양전지 등 차세대 전자소자 상용화 가능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팀은 기존 풀러렌(탄소로만 구성된 분자)이 아닌 이량체(두 개 분자가 결합한 물질) 비풀러렌계 소재를 설계·합성해 유기 태양전지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