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국방 AI·반도체 포럼’

2023. 8. 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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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2일 대전시와 공동으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국방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이승섭 카이스트(KAIST) 교수가 기조강연을 했다.

'국방 반도체' 세션은 어윤성 광운대 교수가 국방 분야의 반도체 발전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엄동환(사진) 방사청장은 "민·군 겸용 반도체 개발을 2024년부터 추진하고, 이와 동시에 2027년 국방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정을 국산화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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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2일 대전시와 공동으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국방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이승섭 카이스트(KAIST) 교수가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국방 AI’ 세션은 조준현 방사청 방위사업미래혁신담당관이 주제발표를 했다. ‘국방 반도체’ 세션은 어윤성 광운대 교수가 국방 분야의 반도체 발전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엄동환(사진) 방사청장은 “민·군 겸용 반도체 개발을 2024년부터 추진하고, 이와 동시에 2027년 국방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정을 국산화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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