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자도, 지역 특화 비자·국제학교 필요”

오중호 2023. 8. 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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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내년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어제(1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과 이민자 확대 등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지역 특화형 비자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만금을 중심으로 K팝 국제학교 등 외국 교육기관 설립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특례 반영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은 분야별로 핵심 특례 논리를 보완해 이달 안에 전북 특자도 전부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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