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북 소비자물가 1.6% 상승…최근 2년 내 가장 낮아

이지현 2023. 8. 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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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퍼센트 올랐습니다.

월평균 1.6 퍼센트 오른 것은 최근 2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낮아진 건 축산물과 석유류, 공공서비스 등의 가격이 떨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7월 생활물가지수는 1.1 퍼센트, 신선식품지수는 3.8 퍼센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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