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야구 스타들, 전북체육회에 유물 기증
이지현 2023. 8. 2. 20:33
[KBS 전주]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이름을 남긴 야구 스타 3명이 전북 체육역사 기념관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북체육회에 유물을 기증했습니다.
'홈런왕' 김봉연과 '타점왕' 김성한, '도루왕' 김일권, 세 명의 한국프로야구 전설들은 현역 시절에 썼던 야구 방망이와 글러브, 유니폼 등을 전달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체육역사 기념관을 건립하기 위해 전북 출신 전·현직 체육 영웅들로부터 천7백여 점의 유물을 기증받았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밉상이네, 너 싫어” 공개된 발언 보니…주호민 “뼈아프게 후회”
- 당정 “부실시공 아파트 손해배상…입주예정자에 계약해지권 부여”
- 이동관, 강남 재건축 아파트로 수십억 원대 ‘차익’
- 태풍 근접 오키나와 피해 잇따라…중국 자금성도 침수
- 한계 시험하는 폭염…연일 50도, 공휴일 선포까지
- 중국인 절도범 잡았더니…교통사고 내고 흉기 휘두른 수배자
- [단독] 접근금지명령 내려졌는데…흉기 들고 아들 찾아간 남성
- “샤워하고 깔끔한 옷 입고, 문신 가리고”…250억 전세사기 일당의 ‘수법’
- ‘기침’은 미국이 했지만, ‘몸살’은 우리 경제의 몫?
- 카톡, 조용한 채팅방 등장…이제 보기 싫은 채팅방은 알림 안뜬다!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