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14살 연상의 위엄 "식단 잘 지켜보자"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건강지키기에 돌입했다.

1일 이지훈은 자신의 계정에 음식 사진과 함께 "진정한 식단 서로 다른 체질 앞으로 잘 지켜보아"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에는 푸짐하면서도 정갈한 밥상이 차려져 있는데, 양이 과하지 않고 맛깔스럽고 양념이 요란스럽지 않은 느낌인 게, 딱 보아도 건강식이란 걸 알 수 있다.

전날 이지훈과 아야네의 계정에서는 링거를 꽂는 사진이 올라 와 많은 이를 걱정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건강을 챙길 나이다", "먹는 거 진짜 조심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는 물론 서로 다른 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지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