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잘생기고 예쁜 애들 따귀 수천 번 때려” (퍼펙트라이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권순이 55년 연기생활 동안 따귀 때리는 역할만 수천 번 했다고 말했다.
8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5년차 배우 서권순(75세)이 출연했다.
서권순은 "저렇게 납작 엎드릴 줄 아니까 얼마나 예쁘냐. 전수를 안 해줄 수가 없다"며 악덕 시어머니 연기를 하더라도 "방송에서 상스러운 언어, 밥상 뒤엎는 것 안 한다. 강한 억양과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한다"고 노하우를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권순이 55년 연기생활 동안 따귀 때리는 역할만 수천 번 했다고 말했다.
8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5년차 배우 서권순(75세)이 출연했다.
서권순 출연에 이성미는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만나 봬 영광이다. 저는 아직 부족하다. 오늘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배우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권순은 “저렇게 납작 엎드릴 줄 아니까 얼마나 예쁘냐. 전수를 안 해줄 수가 없다”며 악덕 시어머니 연기를 하더라도 “방송에서 상스러운 언어, 밥상 뒤엎는 것 안 한다. 강한 억양과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한다”고 노하우를 말했다. 현영은 “철학을 가지고. 이 선을 지키고. 존경스럽다”고 반응했다.
고도일은 “여태 따귀는 몇 대를 때려보셨냐”고 질문했고 서권순은 “잘생기고 예쁜 애들 다 때려본 것 같다. 한 번도 맞아보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고도일이 “백번?”이라고 묻자 서권순은 “수천 번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물 뿌리는 연기 비법을 질문했고 서권순은 “잘 뿌려야 한다. 잘못 뿌리면 시간이 지체된다. 말려야 해서”라고 강조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
- 이동국 딸 재시, 미국서 비키니 입고 뽐낸 성숙美‥쌍둥이 재아도 함께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방시혁, 다이어트 성공했네…엔하이픈 체조 콘서트 포착
- 160㎝ 45㎏ 여배우, 이렇게 말랐는데‥돼지 같다 외모 지적
- 마마무 화사 모래놀이도 섹시하게, 비키니 입고 과감한 노출
- 김성은, FC서울 유소년팀 소속 子 공개 “♥정조국과 폼 똑같아” (짠당포)
- “전화번호 좀” 탁재훈, 이유빈 아나운서와 소개팅 핑크빛? (돌싱포맨)
- 김지민♥김준호 결혼 임박했나 “500억 건물 버리고 남친 선택”(고소한남녀)
- 이준호♥임윤아 뽀뽀하고 껴안고 손잡고, ‘킹더랜드’ 메이킹 속 꽁냥꽁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