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서권순 완벽 몸매에 현영 “55나 44사이즈” 감탄 (퍼펙트라이프)

현영이 서권순의 몸매에 감탄했다.

8월 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5년차 배우 서권순(75세)이 출연했다.

오지호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중인 70대 의뢰인”을 소개하며 “닉네임, 애교 넘치는 국민 시어머니. 특이사항 75세가 믿어지지 않는 완벽 몸매”라고 퍼펙트 의뢰서를 읽었다.

이어 의뢰인의 사진이 공개되자 현영은 “서 있는 느낌이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틀이 잡혔다”고 동의했고, 현영은 “아직 55사이즈 입는 것 같다. 44나 55. 관리를 잘하신 거다”고 극찬했다.

의뢰인의 병력은 선천성 심장 판막증, 성대결절. 의뢰인은 “악덕 시어머니 역할만 하다 보니 다들 절 무서워하지만 귀엽고 러블리한 사람이다. 앞으로도 저의 다채로운 모습을 연기로 보여주고 싶다. 좋은 목소리 유지하는 비법이 있냐”고 조언을 구했다.

뒤이어 등장한 의뢰인의 정체는 시어머니 연기로 사랑받는 55년차 배우 서권순이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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