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손승연과 사귀지 않는다"..열애설 20분 만 종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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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열애 중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앞서 한 매체는 손승연과 최재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사정에 매우 밝은 한 핵심 관계자는 "손승연과 최재림이 사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업계에서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재림 측이 열애설 보도 후 곧바로 "손승연과 사귀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열애설은 20분 만에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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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손승연과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열애 중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최재림 측의 강력 부인으로 인해 열애설은 20분 만에 종결됐다.
2일 최재림 측 관계자는 OSEN에 “손승연과 사귀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손승연과 최재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사정에 매우 밝은 한 핵심 관계자는 “손승연과 최재림이 사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업계에서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전했다.
이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손승연과 최재림은 뮤지컬 업계에서 소통하며 사랑을 키웠다. 지난 5월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갈라 콘서트 The Special’ 무대에 함께 올랐고, 각자가 출연하는 공연에 여러 차례 방문하며 사랑을 키웠다.
그러나 최재림 측이 열애설 보도 후 곧바로 “손승연과 사귀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열애설은 20분 만에 종결됐다.
손승연은 2012년 미니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짓’으로 데뷔했다.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면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손승연이지만 최근에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갈등을 겪었던 피프티피프티 사태의 원조로 지목되며 입방아에 올랐다.
이에 손승연 측은 “금일 보도된 가수 손승연 관련 가처분 소송에 대해 일부 내용만 과장하고 중요한 결론 부분을 숨겨 당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리며, 해당 사항에 대해 당사 안성일 대표의 어떠한 개입도 없었으며 현재 피프티 피프티의 상황과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최재림은 2009년 뮤지컬 ‘렌트’를 통해 데뷔했다. ‘넥스트 투 노멀’, ‘킹키부츠’, ‘시카고’, ‘마틸다’ 등의 무대에 올랐다. 현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임지연(추상은 역)의 남편으로 분해 존재감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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