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재림, 손승연과 열애설에…"안 사귄다" 강력 부인

전형주 기자 2023. 8. 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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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가수 손승연과 교제한다는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최재림의 소속사 포킥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손승연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재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사귀지 않는다. 보도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재림은 2009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으며 '넥스트 투 노멀', '킹키부츠', '시카고', '마틸다' 등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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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재림, 손승연 사진=뉴스1 DB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가수 손승연과 교제한다는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최재림의 소속사 포킥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손승연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둘이 뮤지컬계에서 친분을 나누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손승연과 최재림의 열애는 업계에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매체에 밝혔다.

이에 대해 최재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사귀지 않는다. 보도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재림은 2009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으며 '넥스트 투 노멀', '킹키부츠', '시카고', '마틸다' 등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 출연도 앞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추상은(임지연 분)의 남편 김윤범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손승연은 2012년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 '위키드', '보디가드', '식스 더 뮤지컬' 등에 출연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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