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8. 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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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최고를 나타냈다.

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의 출생신고 등록은 460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인 180건 늘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로, 출생신고 건수가 늘어난 곳은 충북과 전남, 대전뿐이었다고 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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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올해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최고를 나타냈다.

충청북도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의 출생신고 등록은 460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인 180건 늘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로, 출생신고 건수가 늘어난 곳은 충북과 전남, 대전뿐이었다고 도는 밝혔다.

한편, 도내 시군별로는 청주와 충주, 제천, 증평과 함께 인구 감소지역인 단양이 증가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지난해와 같거나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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