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들의 만남… 블랙핑크 지수, 맨시티 엘링 홀란드와 특별 컬래버
박상후 기자 2023. 8. 2. 19:48
블랙핑크 지수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위해 내한한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와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다.
지수는 엘링 홀란드와 2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 공개된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에 출연했다.
지수는 이번 콘텐트를 통해 엘링 홀란의 인터뷰어로 활약했다. 한국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과의 인연·트레블 달성 소감·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나눴다.
또한 지수는 K-컬쳐 전도사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한국 축구 팬들이 엘링 홀란드에 쏟아낸 찬사들을 직접 소개하고 '꽃 (FLOWER)'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11일(현지시간)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미국 팬들을 만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수는 엘링 홀란드와 2일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 공개된 '지수의 꽃향기를 남기러 왔단다'에 출연했다.
지수는 이번 콘텐트를 통해 엘링 홀란의 인터뷰어로 활약했다. 한국 첫 방문 소감을 비롯해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과의 인연·트레블 달성 소감·파이널리그 우승 파티 후기 등을 나눴다.
또한 지수는 K-컬쳐 전도사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한국 축구 팬들이 엘링 홀란드에 쏟아낸 찬사들을 직접 소개하고 '꽃 (FLOWER)'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11일(현지시간) 뉴저지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미국 팬들을 만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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