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획K] 지역 화폐 가맹점 축소…여전히 ‘혼란’
김소영 2023. 8. 2. 19:42
[KBS 청주][앵커]
청주페이를 비롯한 지역 화폐의 사용처가 줄었습니다.
기존 가맹점 가운데 연 매출이 30억 원이 넘는 곳에서는 더 이상 지역 화폐를 쓸 수 없게 됐는데요.
영세 소상공인을 더 지원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라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조금 다릅니다.
보도기획 K에서 취재했습니다.
김소영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밉상이네, 너 싫어” 공개된 발언 보니…주호민 “뼈아프게 후회”
- 한계 시험하는 폭염…연일 50도, 공휴일 선포까지
- 카톡, 조용한 채팅방 등장…이제 보기 싫은 채팅방은 알림 안뜬다! [오늘 이슈]
- 태풍 근접 오키나와 피해 잇따라…중국 자금성도 침수
- [단독] 접근금지명령 내려졌는데…흉기 들고 아들 찾아간 남성
- “샤워하고 깔끔한 옷 입고, 문신 가리고”…250억 전세사기 일당의 ‘수법’
- ‘기침’은 미국이 했지만, ‘몸살’은 우리 경제의 몫?
- “전쟁으로 팔다리 잃어…” 1차 대전에 맞먹는 피해, 여전히 진행중 [오늘 이슈]
- [현장영상] 광주 도심 태권도장 화재로 어린이 10여 명 대피…“선풍기 근처서 불 시작”
- 가사 노동자 호칭, ‘아줌마’ 대신 ‘가사 관리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