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이강인 폼 미쳤다아!’ 불볕더위만큼 뜨거운 ‘강인한 응원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을 향한 열기는 더위만큼이나 뜨거웠다.
파리생제르맹은 오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후 부산으로 넘어와 전북과 친선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PSG는 경기 하루 전날 2일 저녁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일본 투어 소화로 인한 회복과 함께 전북과의 대결 준비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부산] 반진혁 기자= 이강인을 향한 열기는 더위만큼이나 뜨거웠다.
파리생제르맹은 오는 3일 오후 5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치른다.
PSG는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이후 부산으로 넘어와 전북과 친선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팀 역사상 첫 대한민국 방문이다.
PSG는 경기 하루 전날 2일 저녁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일본 투어 소화로 인한 회복과 함께 전북과의 대결 준비에 나섰다.
PSG의 오픈 트레이닝은 많은 팬들이 찾았다. 오랜 시간 전부터 경기장은 붐볐고, 교통체증을 유발했다.
특히, PSG 선수단의 버스가 도착할 때 환호성을 지르면서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단연 이강인의 지분이 많았다. 팬들은 각자 제작한 응원 메시지를 들어 올리면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강인 폼 미쳤다아!’, ‘이강인 크리스트 신이 아닌 강인 숭배’가 적힌 응원판이 눈에 띄었고 유니폼을 꺼내 흔들면서 팬심을 과시했다.
PSG 선수단이 훈련을 위해 그라운드에 입장할 때 이강인의 모습이 전광판에 포착됐는데 너나 할 것 없이 소리를 질렀고 슈퍼스타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고 달리고 훔치고' 김하성, 멀티히트+시즌 22호 도루...코리안 빅리거 최다 도루 타이기록
- 하베르츠-라이스가 끝이 아니다…또 ‘1억 유로’ 초대형 영입 계획
- '어깨 부상→출전 강행→전력질주 2루타' 김하성 빛바랜 투혼...SD, 연장 승부 '10전 전패'
- 'PSG 레전드'도 결국 사우디로 가나...알 힐릴과 3년 계약 합의
- ‘Here We Go’ 로마노피셜, “'이탈리아 레전드 GK' 부폰 현역 은퇴”…28년 커리어 마무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