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홍성, '안심보육환경' 조성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홍성군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부모모니터링단 운영을 군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래 군 가정행복과장은 "부모모니터링단을 통해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홍성군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부모모니터링단 운영을 군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38개소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해 급식·위생관리 영역과 건강·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표별 모니터링 결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모모니터링의 결과는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와 부모에게 공개해 어린이집의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보육 전문가가 방문하지 않는 어린이집도 부모와 어린이집 원장이 자체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토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보육 전문가 2명을 위촉하고 7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가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부모와 함께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11월까지 부모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성래 군 가정행복과장은 "부모모니터링단을 통해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팡,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준공…경제 활성화 기대 - 대전일보
- '줬다 뺏는' 기초연금…빈곤노인 67만 명 받자마자 생계급여 '뚝' - 대전일보
- 계속되는 의료 대란에 안철수 "그냥 망할 것…정권도 힘들어진다" - 대전일보
- "尹탄핵 암시?"… 고민정 이어 이재명도 '군주민수' 언급 - 대전일보
- 홍준표, 한동훈 겨냥 "그런 친구 받아들인 당 배알 없나" - 대전일보
- 연락 끊겼다더니…'도이치 공범' 이종호, 김 여사와 40차례 연락 - 대전일보
- 8월 폭염에 농산물 물가 '폭등'…배추 73%·시금치 124%↑ - 대전일보
- 대전 오피스텔 수익률 전국 최고라지만…"허상에 불과" - 대전일보
- 尹 "통일이 목표라더니 北 두 국가론? 이해 불가…반헙법적 발상" - 대전일보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선 도전 여부에 "심사숙고"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