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 홍보주력

육종천 기자 2023. 8. 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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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레인보우힐링센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5일부터 9일까지 SNS 홍보단을 활용한 팸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SNS 홍보단은 40명으로 구성돼 레인보우힐링센터를 방문한다.

김덕영 군 홍보담당 팀장은 "이번 팸 투어를 통해 레인보우힐링센터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영동군관광과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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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SNS 홍보단 팸 투어진행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영동군은 레인보우힐링센터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5일부터 9일까지 SNS 홍보단을 활용한 팸 투어를 진행한다. 팸 투어는 'Familiarization Tour' 약자로 특정 목적지를 홍보하기 위해 △사진작가 △블로거 △여행전문 기고가 등을 초청해 그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마케팅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각자의 SNS에 공유한다.

이번 SNS 홍보단은 40명으로 구성돼 레인보우힐링센터를 방문한다. △힐링숲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빛의 정원 △어린이 힐링뮤지엄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SNS에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15일 개장한 레인보우힐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건립됐다. 층 공간별로 영동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또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방문객의 관광편의를 높일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요금은 연령에 따라 1000원-3000원 차등 적용되며 영동군민의 경우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김덕영 군 홍보담당 팀장은 "이번 팸 투어를 통해 레인보우힐링센터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영동군관광과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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