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2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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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2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러브투어 누적 방문객이 2만 명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거주지에서 관광버스를 임대해서 올 경우 임차보전료 35만 원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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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제천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2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러브투어 누적 방문객이 2만 명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시는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역대 최고 방문객을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거주지에서 관광버스를 임대해서 올 경우 임차보전료 35만 원 지원) 해주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청풍호 유람선 및 청풍 문화재단지 탑승(입장)료 50%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지원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100% 사전예약제이며,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전예약자가 1만 3000명을 넘어섰고, 예약 문의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예약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역대 최고치 달성을 목표로 적극 모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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