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충남도체육회장 프로야구 일일 해설 진행

이권영 기자 2023. 8. 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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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체육회는 김영범 회장이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의 일일 해설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빙그레이글스 시절부터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는 팬의 한사람으로 일일 해설을 통해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며 "체육회장으로서 220만 충남도민의 건강증진과 함께 야구를 비롯한 모든 종목이 활성화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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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일일 해설자로 나선 김영범(가운데) 충청남도체육회장.

충청남도체육회는 김영범 회장이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의 일일 해설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해설에서 김영범 체육회장은 경기해설은 물론 체육회 소개, 임기 동안의 목표, 대표사업인 걷쥬 홍보와 함께 시청자의 실시간 질문에 답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빙그레이글스 시절부터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는 팬의 한사람으로 일일 해설을 통해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게 되어 기쁘다"며 "체육회장으로서 220만 충남도민의 건강증진과 함께 야구를 비롯한 모든 종목이 활성화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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