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롤러 대회, 내일 논산서 개막

최형욱 기자 2023. 8. 2.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2023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시도 대항 롤러대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논산학생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롤러스포츠 종목을 육성 중인 시는 대회를 통해 지역별 선수단 간 경쟁·교류의 장을 만들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논산시청 소속인 최인호 선수는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시청 전경.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023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시도 대항 롤러대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논산학생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247팀 선수 520명이 참석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논산학생롤러경기장은 국내 유일의 롤러스포츠 전용 돔 경기장이다.

롤러스포츠 종목을 육성 중인 시는 대회를 통해 지역별 선수단 간 경쟁·교류의 장을 만들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논산시청 소속인 최인호 선수는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롤러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