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이적료 신기록? 우린 관심 없다...1억파운드 이하 무조건 거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뮌헨 클럽 레코드? 관심 없다, 우리는 무조건 1억파운드.
토트넘이 해리 케인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세 번째 입찰도 거절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뮌헨이 케인에 대해 뭔가 일을 진전시키려면 최소 1억파운드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뮌헨이 9000만파운드까지 비용을 늘릴 용의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토트넘은 9000만파운드도 관심 없고 1억파운드 이하 제안은 무조건 거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뮌헨 클럽 레코드? 관심 없다, 우리는 무조건 1억파운드.
토트넘이 해리 케인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의 세 번째 입찰도 거절했다. 뮌헨은 클럽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성에는 차지 않았따.
뮌헨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마르코 네페 기술이사 등 임원진은 런던에서 레비 회장을 만나 케인 이적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미 두 차례 제안을 거부당한 뮌헨은 세 번째 만남에서 8500만파운드 이적료를 제시했다. 최근 조 루이스 구단주로부터 올 여름 케인을 매각하라는 지시를 받은 레비 회장이었기에, 뮌헨은 자신감을 가졌지만 이게 웬일. 레비 회장은 일언지하 거절 의사를 표시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뮌헨이 케인에 대해 뭔가 일을 진전시키려면 최소 1억파운드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뮌헨이 9000만파운드까지 비용을 늘릴 용의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토트넘은 9000만파운드도 관심 없고 1억파운드 이하 제안은 무조건 거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뮌헨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8500만파운드에만 거래가 성사돼도,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를 경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뮌헨은 2019년 뤼카 에르난데스를 데려올 때 6900만파운드를 쓴 게 역대 최다 지출 기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아, "내 가슴만 보고 계시는데?"…탁재훈 "무슨 소릴. 저 치킨 봤어요"
- 오나라 "♥23년 연애 김도훈과 여행지서 따로 다녀, 오래가는 비결" ('마녀사냥')
- 나경원, "남편이랑 싸운 이야기 했더니 불화설→별거설→이혼설 퍼져"…서울대 법대 시절 사진
- [SC리뷰] 김지민, '연락두절' 하고 논 ♥김준호에 "앞으로 방송에서 내 이야기 하지마" 분노 ('돌싱
- [SC초점] 황영웅, 강제자숙 끝냈나…"후회 없어, 당당히 내 꿈을 보여줄거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