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 좋아♥" 전소미, 오마이걸 유빈 완벽하게 낚은 플러팅 고수 ('셀폰코드')

연휘선 2023. 8. 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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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의 유빈과 가수 전소미가 '셀폰코드'에서 내향인과 외향인의 상극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코드(KODE)' 측은 오마이걸 유빈과 전소미의 '셀폰코드' 9회 예고 영상을 숏츠로 공개했다.

전소미의 플러팅 폭격에 유빈이 어쩔 줄 몰라했던 것.

이에 내향인 오마이걸 유빈과 파워 외향인 전소미의 완벽한 상극 케미스트리가 '셀폰코드'에서 그려질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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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빈과 가수 전소미가 '셀폰코드'에서 내향인과 외향인의 상극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코드(KODE)' 측은 오마이걸 유빈과 전소미의 '셀폰코드' 9회 예고 영상을 숏츠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빈이 부끄러워하며 코드메이트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안녕 나의 코드메이트야, 나는 낯을 많이 가리고, 말을 잘 못해서 네가 나를 잘 이끌어줬으면 좋겠다. 우리 오늘 잘 해보자"라며 수줍게 인사했다. 이에 내향적인 유빈의 면모가 시선을 모았다. 

반면 전소미는 "공주님이구나?"라며 적극적이고 숨김 없이 다가가는 외향인의 면모를 보였다. '공주님'이라는 전소미의 '플러팅'에 유빈은 경악하며 몸서리를 쳤다. 그럴수록 전소미는 "난 너 좋아"라며 더욱 적극적으로 유빈에게 다가갔다.

이어 유빈은 "완벽하게 말렸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전소미의 플러팅 폭격에 유빈이 어쩔 줄 몰라했던 것. 이에 내향인 오마이걸 유빈과 파워 외향인 전소미의 완벽한 상극 케미스트리가 '셀폰코드'에서 그려질 것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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