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9세 연하 ♥권순우에 과감한 뽀뽀 "공개연애 너무 좋다"

[텐아시아=류정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공개 연애를 자랑했다.

유빈은 2일 "네 공개연애 처음해봐요. 그러니까 너무 좋다고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연인인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겼다. 유빈은 권순우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유빈의 환한 미소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공개 연애 후 한층 밝아진 유빈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한다.

또 유빈은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예쁘게 봐줘"라고 당당하게 고백해 미소를 더한다.

이를 본 아유미는 "하 달달해", 채리나는 "아웅 이뻐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빈은 지난 5월 9살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를 인정했다. 또 유빈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