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바다된 '나는 솔로' 16기…이이경 "나와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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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SOLO)' 16기 자기소개에서 출연진들이 눈물을 쏟는다.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진다.
16기 솔로남녀 또한 그의 사연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이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 나올 때 사실 좀 많이 울었다. 그래서 여기 와서는 안 울려고 했는데"라고 하다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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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16기 자기소개에서 출연진들이 눈물을 쏟는다.
2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 솔로남은 자신의 사연을 덤덤한 어조로 밝힌다. 이 남자의 이야기에 몰입하던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잠시 후 말을 잇지 못하더니 탄식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16기 솔로남녀 또한 그의 사연에 공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도 깊은 한숨을 내쉬다 결국 눈물을 쏟는다.
이후 이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 나올 때 사실 좀 많이 울었다. 그래서 여기 와서는 안 울려고 했는데"라고 하다 눈물을 쏟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나와 줘서) 고맙다"며 그를 격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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