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올해 폭염 사망자 '작년 3배'…온열질환 속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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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어제(1일)까지 23명으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늘었습니다.
'잼버리' 행사가 열리고 있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는 400명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체육대학 체조부가 실업팀에 입단한 졸업생들에게 계약금 10%를 강제로 받아왔다는 어제 '끝까지 판다' 팀 보도 후, 학교 측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걷은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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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폭염 사망자 '작년 3배'…온열질환 속출
올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어제(1일)까지 23명으로 지난해보다 3배 넘게 늘었습니다. '잼버리' 행사가 열리고 있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는 400명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2. '철근 누락' 검단 아파트…무자격 업체가 도면
지난 4월 지하 주차장이 붕괴된 인천 검단 LH 신축 아파트의 구조 도면 작성 업무를 무자격 업체가 담당한 것으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아파트 철근 누락' 파장이 커지자 정부·여당은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3. 한국체대 체조부의 '수상한 뭉칫돈' 추적
한국체육대학 체조부가 실업팀에 입단한 졸업생들에게 계약금 10%를 강제로 받아왔다는 어제 '끝까지 판다' 팀 보도 후, 학교 측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걷은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4. BNK 경남은행, 562억 횡령 사고
BNK 경남은행에서 부장급 직원이 562억 원 상당을 횡령·유용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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