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콜센터 운영해 일선 민원 부담 경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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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본청 소속 공무원들의 민원 부담을 줄이고 맡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콜센터를 구축한다.
이날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 상반기 도입을 목표로 콜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라며 "민원실 일부를 활용해 콜센터 공간을 마련하고 전문인력을 채용, 자주 들어오는 민원(질문)에 응대할 계획"이라 했다.
도교육청은 콜센터 구축을 통해 업무담당자가 반복적인 민원과 민원인들의 폭언 등에서 분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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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본청 소속 공무원들의 민원 부담을 줄이고 맡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콜센터를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최근 열린 출입기자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 상반기 도입을 목표로 콜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라며 “민원실 일부를 활용해 콜센터 공간을 마련하고 전문인력을 채용, 자주 들어오는 민원(질문)에 응대할 계획”이라 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으나 교육청은 2명의 전문 상담인력을 채용해 업무담당자가 아니더라도 대답이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일선 부서까지 전화를 연결하지 않고 콜센터에서 처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도교육청은 콜센터 구축 비용을 최소화하고자 설비를 임대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콜센터 구축을 통해 업무담당자가 반복적인 민원과 민원인들의 폭언 등에서 분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금도 대표번호가 있기는 하지만 모든 전화 민원에 대한 응대는 각 과 실무자가 담당하고 있다”면서 “민원인들이 자주 물어보는 내용에 대해 매뉴얼을 만들어 콜센터에서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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