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실물이 어느 정도냐고? 사람이 아닌 느낌('기우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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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유나가 감탄을 부르는 '실물여신'으로 우뚝 섰다.
안무 영상 촬영에 앞서 헤어 세팅을 받고자 스튜디오를 찾은 유나는 "이번에 프로모션 촬영차 하고 싶은 게 있느냐고 하기에 내가 먼저 '기우쌤'을 얘기했다. 망한 머리 콘텐츠를 자주 본다"며 팬심을 전했다.
이에 기우쌤은 "나도 있지의 팬이다. 있지만의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화답하곤 "유나는 실물로 봐야 한다.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며 유나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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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있지 유나가 감탄을 부르는 ‘실물여신’으로 우뚝 섰다.
2일 ‘기우쌤’ 유튜브 채널에는 “플러팅 이렇게 하면 되는 거 맞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안무 영상 촬영에 앞서 헤어 세팅을 받고자 스튜디오를 찾은 유나는 “이번에 프로모션 촬영차 하고 싶은 게 있느냐고 하기에 내가 먼저 ‘기우쌤’을 얘기했다. 망한 머리 콘텐츠를 자주 본다”며 팬심을 전했다.
이에 기우쌤은 “나도 있지의 팬이다. 있지만의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화답하곤 “유나는 실물로 봐야 한다.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라며 유나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그 말에 유나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자 “칭찬을 못 견디고 있다. 낯을 가리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날 유나는 지난달 31일 발매된 ‘KILL MY DOUBT’의 타이틀곡 ‘케이크’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나한텐 다 식은 죽 먹기니까, 라는 느낌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케이크’ 외에도 5곡이 더 있는데 수록곡들도 다 좋다”며 새 미니앨범을 적극 어필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선보인 있지의 곡 중 유나의 최애 곡은 뭘까. 유나는 지난 2020년 발매된 ‘워너비’를 최애 곡으로 꼽고는 “무대 하는 사람 입장에서 진짜 신나는 곡”이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촬영을 마무리 한 그는 “‘케’이크로 있지가 ‘이’렇게 예쁜 비주얼로 컴백한다. ‘크’크크 많이 기대해 달라”는 센스 넘치는 ‘케이크’ 삼행시로 박수를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기우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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