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남자여도 배우 했겠네...AI로 만든 성별 전환 모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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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35)이 'AI 프로필' 유행에 탑승했다.
2일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AI 가상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인물을 통해 박하선의 성별이 남자로 바뀔 때의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박하선의 가상 AI 프로필은 성인 남성의 이미지를 주로 담았지만, 청순한 미소년으로 변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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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박하선(35)이 'AI 프로필' 유행에 탑승했다. 그녀는 남자로 변했을 때의 모습을 가상한 사진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일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AI 가상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인물을 통해 박하선의 성별이 남자로 바뀔 때의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박하선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그나마 이쪽이 낫네. 설레지는 않지만"이라며 "더 잘생길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군"이라는 멘트를 작성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속 가상 인물은 박하선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하지만, 턱수염이 난 사진에선 '상남자' 매력을 풍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진한 눈썹과 깊은 눈빛은 남자로 변해도 어김없이 빛나는 박하선의 미모를 반영했다. 이에 배우 정성일은 "수염은 좀…."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천우희는 "오 느낌 있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박하선의 가상 AI 프로필은 성인 남성의 이미지를 주로 담았지만, 청순한 미소년으로 변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흰색 후드티에 짧게 친 머리를 한 가상 인물은 박하선의 사랑스러운 면모를 그대로 담은 것처럼 젊고 깨끗한 이미지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글에 "남자로 태어났어도 배우상이네", "잘생겼다", "약간 류수영 님(박하선 배우자) 닮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녀는 현재 매일 오전 11시 전파를 타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 중이다. 또한 지난달 5일 개봉한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주연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박하선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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