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수원 작가교류전 '북파남수', 8일 파주출판도시서 첫 개최

박동선 2023. 8. 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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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와 수원지역 예술가들이 '북파남수'라는 타이틀과 함께, 새로운 교감을 시작한다.

2일 갤러리끼는 파주·수원 작가교류전 '북파남수'가 오는 8일 파주출판도시 내 파티(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이상집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북파남수'는 김성배·김종길 두 작가의 기획과 함께, 파주·수원에서 활동중인 예술인 간의 교류협력을 목표로 하는 작품교류전이다.

작가교류전 '북파남수'는 매년 파주-수원 양 지역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행사명은 개최지에 따라 바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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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끼 제공

경기 파주와 수원지역 예술가들이 '북파남수'라는 타이틀과 함께, 새로운 교감을 시작한다.

2일 갤러리끼는 파주·수원 작가교류전 '북파남수'가 오는 8일 파주출판도시 내 파티(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이상집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사진=갤러리끼 제공

'북파남수'는 김성배·김종길 두 작가의 기획과 함께, 파주·수원에서 활동중인 예술인 간의 교류협력을 목표로 하는 작품교류전이다.

특히 권혁·김예령·김정대·김성배·왕희정·이마로·이수진·이윤숙·최세경·홍채원 등 수원지역 작가와 권민호·김기라·김수·김영주·문승영·박순철·손승희·장서형·조세랑·채병록 등 파주지역 작가들은 물론, 홍일선·이덕규·이문재 등 시인들의 작품까지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생활접근형 예술공간 마련의 의미와 동시에, 작가들과 대중의 예술교감을 유도할 수 있는 현장형 문화행사로서 주목된다.

‘북파남수’ 첫 전시장소인 ‘파티 이상집’. - 사진=갤러리끼 제공

작가교류전 '북파남수'는 매년 파주-수원 양 지역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행사명은 개최지에 따라 바뀌어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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