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수원 작가교류전 '북파남수', 8일 파주출판도시서 첫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와 수원지역 예술가들이 '북파남수'라는 타이틀과 함께, 새로운 교감을 시작한다.
2일 갤러리끼는 파주·수원 작가교류전 '북파남수'가 오는 8일 파주출판도시 내 파티(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이상집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북파남수'는 김성배·김종길 두 작가의 기획과 함께, 파주·수원에서 활동중인 예술인 간의 교류협력을 목표로 하는 작품교류전이다.
작가교류전 '북파남수'는 매년 파주-수원 양 지역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행사명은 개최지에 따라 바뀌어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와 수원지역 예술가들이 '북파남수'라는 타이틀과 함께, 새로운 교감을 시작한다.
2일 갤러리끼는 파주·수원 작가교류전 '북파남수'가 오는 8일 파주출판도시 내 파티(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이상집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북파남수'는 김성배·김종길 두 작가의 기획과 함께, 파주·수원에서 활동중인 예술인 간의 교류협력을 목표로 하는 작품교류전이다.
특히 권혁·김예령·김정대·김성배·왕희정·이마로·이수진·이윤숙·최세경·홍채원 등 수원지역 작가와 권민호·김기라·김수·김영주·문승영·박순철·손승희·장서형·조세랑·채병록 등 파주지역 작가들은 물론, 홍일선·이덕규·이문재 등 시인들의 작품까지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생활접근형 예술공간 마련의 의미와 동시에, 작가들과 대중의 예술교감을 유도할 수 있는 현장형 문화행사로서 주목된다.
작가교류전 '북파남수'는 매년 파주-수원 양 지역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행사명은 개최지에 따라 바뀌어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다 가져와”…손님과 식당 주인의 기싸움 [숏폼]
- '갱단 장악' 아이티서 美여객기 총탄 맞아… 이웃 국가에 착륙
- 맨몸으로 108m 절벽 오른 여성의 정체 [숏폼]
-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 당선
- 현대차그룹, 임원 인사 임박…계열사 사장단 교체 유력
- “여긴 어디?”… '남극' 황제펭귄, 3500km 떨어진 호주 해안서 발견
- 뉴진스, “민희진 복귀·내부문건 조치 등 14일 내 해결촉구”…5인명의 내용증명 발송
-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대상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 '스마트 홈' 도전나선 애플… “2026년 보안 카메라 출시”
-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최우수상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