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디자인, 353억 규모 분양대행 용역계약 해지
양지윤 2023. 8. 2. 18:22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은 제니홀딩스와 체결한 48억원 규모 광고대행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공시했다.
아울러 같은 날 제니홀딩스와 353억원 규모 분양대행 용역계약도 해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제니스홀딩스의 부동산 분양시장 경기침체 및 금융사의 PF대출 승인 지연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해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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