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K-FOOD’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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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는 이달 2~11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전세계 청소년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가 한국농협김치를 비롯해 농협의 우수 가공식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층을 대상으로 농협 가공식품을 적극 홍보하며 농식품 수출 및 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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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는 이달 2~11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농협은 행사장에 마련된 K-FOOD 홍보관에서 한국농협김치를 중심으로 쌀가공식품, 조미식품 등 9개 부류 60종 품목을 전시하며 농협의 우수한 가공식품을 홍보한다. 또한 해당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한국농협김치 볶음김치(80g/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전세계 청소년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가 한국농협김치를 비롯해 농협의 우수 가공식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층을 대상으로 농협 가공식품을 적극 홍보하며 농식품 수출 및 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 하반기 한국농협김치의 유럽·동남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수출 특화상품 개발, 품목 마케팅, 현지 유통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수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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