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재외동포 대학생 2차 모국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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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독일, 러시아 등 세계 20개국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올해 2번째 모국연수가 어제(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재외동포청은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을 주제로 제2차 '2023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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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독일, 러시아 등 세계 20개국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올해 2번째 모국연수가 어제(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재외동포청은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 구현을 주제로 제2차 '2023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8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연수에는 재외동포 대학생 287명이 참여했고, 모국의 사회와 문화·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높이고, 국내외 대학생 간 교류를 통해 글로벌 유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는 7일에는 'Go Forward Global Youth Korea'란 주제로 재외동포와 세계사, 탄소중립, 이민역사 등을 키워드로 하는 영상제를 개최하는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상물에 대한 심사와 시상도 이어질 계획입니다.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지난 6월에 개청한 동포청이 재외동포를 위해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차세대 리더인 청소년과 학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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