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측, 손승연과 열애설에 "사귀지 않는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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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재림 측이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손승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소속사 포킥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최재림과 손승연은 사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최재림 손승연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최재림 소속사는 빠르게 선을 그었다.
손승연은 피프티 피프티 사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소속사와의 분쟁이 재조명되면서 함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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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최재림 측이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손승연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일 소속사 포킥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최재림과 손승연은 사귀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재림은 2009년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그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마틸다' 등의 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열연을 펼쳤다.
손승연은 '보디가드' '위키드'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최재림 손승연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최재림 소속사는 빠르게 선을 그었다.
손승연은 피프티 피프티 사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소속사와의 분쟁이 재조명되면서 함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방적인 편집된 입장과 자료들만 보고 들으시고 욕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그럴 수도 있다며 이해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만 더 이상은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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