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침수피해 주택 도배‧장판 교체 착수
안영록 2023. 8. 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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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침수피해 주택 주민 350여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공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위해 청주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침수피해 주택 현황을 조사했다.
청주시는 질환‧질병 등으로 빠른 가정 복귀가 필요한 가구를 우선해 긴급 작업을 실시하고, 침수주택 중 건조가 끝나 시공이 가능한 주택은 전문업체를 최대한 투입해 동시에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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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여 가구, 빠른 일상 회복 지원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침수피해 주택 주민 350여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공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위해 청주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침수피해 주택 현황을 조사했다.
청주시는 질환‧질병 등으로 빠른 가정 복귀가 필요한 가구를 우선해 긴급 작업을 실시하고, 침수주택 중 건조가 끝나 시공이 가능한 주택은 전문업체를 최대한 투입해 동시에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침수피해 주택 중 저소득 가구에는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연계해 단열, 창호 등 에너지효율개선사업도 추가 지원한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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