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충북도당, "충주시의원 해외출장, 민심부터 살펴라"

이윤영 2023. 8. 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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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충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충주시의회 6명의 행안위 의원 전원이 재난 속에서도 해외출장 길에 올랐다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정의당은 충주시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등 폭우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시의원들이 대거 자리를 비우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충주시의회 행안위 소속 시의원 6명은 지난달 27일 충주 문화도시 본 선정을 목적으로 미국 포클랜드, 시애틀 등 일주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내일(3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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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충북도당은 논평을 내고, 충주시의회 6명의 행안위 의원 전원이 재난 속에서도 해외출장 길에 올랐다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정의당은 충주시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등 폭우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시의원들이 대거 자리를 비우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충주시의회 행안위 소속 시의원 6명은 지난달 27일 충주 문화도시 본 선정을 목적으로 미국 포클랜드, 시애틀 등 일주일간의 출장을 마치고 내일(3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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