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알아두면 쓸모 있는 개발행위허가 지식’ 홍보물 제작·배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불법 개발행위 사전 방지를 위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개발행위허가 지식' 홍보물을 제작해 시청 민원실, 동 주민센터 등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난개발을 방지하고, 불법 행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불법 개발행위 사전 방지를 위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개발행위허가 지식’ 홍보물을 제작해 시청 민원실, 동 주민센터 등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발행위허가제도는 토지개발 계획의 적정성, 기반 시설의 확보 여부, 주변 경관 및 환경 조화 등을 고려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러나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허가받지 않고 토지형질을 변경하는 등 불법 행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 사항으로 지역 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거나 원상복구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市는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해 안내에 나섰다.
개발행위허가 대상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 설치 ▷토지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가 해당되며, 대부분 건축물의 건축에 따른 토지형질 변경, 공작물(옹벽 등) 설치가 허가 대상이다.
김성제 시장은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난개발을 방지하고, 불법 행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이 학대라던 교사 발언 공개됐다…"밉상. 머리 뭐 들었냐. 싫어죽겠어"
- 서인영, 남편과 달달한 신혼 일상 공개
- 64세 김연자 "13년 연애 남친과 칠순 전 결혼 계획"
- 수양하는 스님인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A급 지명수배자
- 조인성, 희귀질환 환우 등 '밀수' 시사회 초대…넘사벽 인성
- “남친이 두살배기 아들 살해” 母 오열…판사는 ‘휴대전화 삼매경’ 논란
- 박서준도 ‘스토킹 피해자’였다 “항상 같은 차가 따라와 섬뜩했다”
- [영상] ‘돈냄새’ 기가 막히게 맡은 경찰견, 100억유로 현금다발 찾아내 [나우,어스]
- 日 신인 걸그룹 멤버 데뷔 4개월 만에 사망…'아나필락시스' 뭐기에
- 서울 5성급서 혼박한 20대 女, “샤워하는 데 男 직원 문 따고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