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울 아침 기온 26도…내륙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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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2일) 폭염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니까요.
내일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소나기가 내릴 때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더라도 그치고 나면 금세 습도가 높아지면서 무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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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2일) 폭염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당분간 밤낮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니까요.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있는데요.
소나기가 내릴 때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더라도 그치고 나면 금세 습도가 높아지면서 무더워지겠습니다.
또 당분간 주말까지는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니까 해안가 안전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도 서울이 26도, 강릉은 28도로 밤더위가 이어지겠고요, 낮 기온 서울 35도, 강릉은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한편 태풍 카눈은 주말 무렵에 동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로 인해 태풍으로부터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찜통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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