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면 두렵지 않아"..더윈드, 거침없이 달려갈 '위 고' [6시★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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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윈드(The Wind, 신재원 김희수 타나톤 최한빈 박하유찬 안찬원 장현준)가 청량미 가득한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레디 : 여름방학'은 더윈드가 데뷔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초고속 컴백작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추억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기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위 고'(WE GO)는 더윈드의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느낌을 극대화한 록 기반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더윈드는 긍정적이고도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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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윈드의 첫 번째 싱글 '레디(Ready) : 여름방학'이 발매됐다.
'레디 : 여름방학'은 더윈드가 데뷔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초고속 컴백작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추억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기대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위 고'(WE GO)는 더윈드의 청량함과 에너제틱한 느낌을 극대화한 록 기반의 업템포 댄스곡이다.
너를 내 눈에 담고 하염없이 달려가 지금
거침없이 Ride 나와 같이 가
Countdown 3,2,1 & Go
같이 가자 저 하늘까지 멈출 수 없는걸
올라가자 저 우주 위로 Let's ride
We go we go
함께라면 절대 두렵지 않아
속도를 올려 내 손 꽉 잡아줄래?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저기 빛을 향해서 달려
We go we go
청량한 비주얼도 관전 포인트다. 푸른 하늘 아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더윈드는 상큼한 소년미를 방출하고 있다. 하염없이 함께 달려가자는 소년들은 밝고도 청량한 비주얼로 따듯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함께하면 두려운 것이 없다. 더윈드와 함께할 여름이 그렇다. 싱그러운 서머송의 탄생을 알린 더윈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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