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만 총 700억원...테일러 스위프트 스태프에게 통 큰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 진행에 도움을 준 스테프들에게 큰 금액의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과 TMZ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공연에 동원된 여러 스테프에게 보너스를 지급했고 그 규모는 총 5500만달러(약 700억원) 이상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스위프트는 지난 3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투어를 시작했고 TMZ에 따르면 이 투어는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터링 업체, 댄서 등 전 분야 스태프 챙겨
미국 공연 후 아시아, 호주, 유럽 등 월드 투어 진행
[서울=뉴시스]이강우 인턴 기자 = 미국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 진행에 도움을 준 스테프들에게 큰 금액의 보너스를 지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과 TMZ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공연에 동원된 여러 스테프에게 보너스를 지급했고 그 규모는 총 5500만달러(약 700억원) 이상이다.
스위프트는 이미 자신의 투어 트럭 운전사들에게 각각 10만달러(약 1억2000만원)가량 선물한 이력이 있으며 투어에는 50명의 트럭 운전사가 일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어 스위프트는 케이터링 업체, 트럭 운전사, 댄서 등 전 분야의 스테프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 각각 개인별로 받은 보너스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매우 관대한 금액’이라고 전해졌다.
그래미 수상자인 스위프트는 지난 3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투어를 시작했고 TMZ에 따르면 이 투어는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TMZ는 모든 일정이 끝나면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투어가 될 수 있다 예상했다.
테일러는 이달 9일 마지막 미국 투어를 뒤로하고 멕시코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스위프트는 2024년에 유럽, 아시아, 호주에서 공연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fal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