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최현욱, 강렬함 뒤 숨은 ‘진짜’ 얼굴은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8. 2.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현욱이 'D.P.' 시즌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현욱은 지난 7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GP(비무장지대 내부에 존재하는 최전방 감시초소) 지뢰 폭파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말년 병장 신아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약한 영웅 Class1' 등 매 작품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빼어나게 소화해온 최현욱은 'D.P.2'에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P.2’ 최현욱. 사진|골드메달리스트
배우 최현욱이 ‘D.P.’ 시즌2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현욱은 지난 7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에서 ‘GP(비무장지대 내부에 존재하는 최전방 감시초소) 지뢰 폭파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말년 병장 신아휘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신아휘는 나중석 하사(임성재 분)의 죽음을 파헤치려는 임지섭 대위(손석구 분)와 안준호(정해인 분)를 마주했다. 첫 대면부터 극도의 예민함을 보인 신아휘는 임지섭 대위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2일 소속사가 공개한 스틸 컷에서 최현욱은 구릿빛 피부에 생활복을 입고 서늘한 눈빛을 뿜어내는 신아휘 병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그려냈다.

‘약한 영웅 Class1’ 등 매 작품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빼어나게 소화해온 최현욱은 ‘D.P.2’에서도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 적절한 강약 조절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호평 받고 있다.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구교환 분)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