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폭염 대비 한달간 선로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8월 한달간 '하절기 선로 집중관리 구간'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특별관리 작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집중호우로 약해진 궤도의 자갈(도상)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선제적으로 살핀다.
또 야간 시간에 열차 진입을 통제한 뒤 현장에 장비를 투입해 궤도의 높낮이를 조정하고, 자갈 저항력 확보 등 고온에도 선로 변형이 없도록 폭염 대비 작업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8월 한달간 '하절기 선로 집중관리 구간'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특별관리 작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집중호우로 약해진 궤도의 자갈(도상)을 중점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선로 유지보수 상태를 선제적으로 살핀다. 또 야간 시간에 열차 진입을 통제한 뒤 현장에 장비를 투입해 궤도의 높낮이를 조정하고, 자갈 저항력 확보 등 고온에도 선로 변형이 없도록 폭염 대비 작업을 진행한다.
코레일은 폭염 경보가 발령되거나 레일 온도가 50~55도 이상 시 고속열차는 230㎞/h, 일반열차는 60㎞/h 이하로 서행한다. 높은 온도로 선로가 휘어지는 위험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시간대에는 실시간 온도 측정을 강화하고, 전국 133곳에서 자동살수 장치로 물을 뿌리는 등 하루 2차례 선로 점검 등도 병행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건, 前대표 만행 폭로 "성상납 대신 가라오케서 춤"
- 화사 "노브라 이슈 될 줄 몰라" 장성규 "대중화 이끌어"
- "냉장고도 들고 올라가" 월수입 700만 원 울릉도 쿠팡맨
- "인생 마지막 기회" 건강이상설 돈 정형돈, 100kg 찍고 '공개 다이어트' 선언 [헬스톡]
- 야산서 1년전 실종된 50대男 추정 뼛조각 발견
- 수현, 5년만 파경…차민근 위워크 전 대표와 남남
-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브래지어 끈이 내려갔다' 대만족…야한 장면?"
- "목소리 안나오다 사망했다"던 가수 유열..알고보니 '가짜뉴스'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이혼 충격' 이용대 "재혼 전제 연애…딸 생각에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