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유빈 "탁재훈, 재치 있고 톡톡 튀어 매력적이다"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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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유빈이 탁재훈을 칭찬했다.

이유빈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개그우먼 김지민의 지인으로 등장해 '돌싱포맨' 멤버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단체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유빈의 '돌싱포맨' 출연은 채널A 교양 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서 코미디언 김지민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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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유빈이 탁재훈을 칭찬했다.

이유빈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개그우먼 김지민의 지인으로 등장해 '돌싱포맨' 멤버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단체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날 단체 소개팅은 '돌싱포맨' 100회 특집을 맞아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주선했다. 이유빈의 '돌싱포맨' 출연은 채널A 교양 프로그램 '닥터 지바고'에서 코미디언 김지민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유빈이에게 전화했을 때, '돌싱포맨' 멤버들 중 관심 가는 사람이 한 명 있다고 했다"라고 전해 '돌싱포맨'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이유빈은 "(재훈)선배님 팬이다"라고 털어놨고, 탁재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재치 있고, 말씀을 잘하시는데, 억지로 꾸며내는 느낌이 아닌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김준호는 "취미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이유빈은 "걸그룹 댄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추진 못하고, 흥 있게 추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바로 이유빈의 댄스 신고식이 진행됐고, 이유빈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 댄스와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유빈은 2019년 아나운서로 케이블채널 MBC 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스포츠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돌싱포맨']

돌싱포맨 | 이유빈 |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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